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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 사람들을 접어버리는 게 나을 것 같아

튀르키에 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모으고 있는데, 일본인들이 종이학을 접어 보낸 소식에 SNS에서는 비난과 욕이 난무한 걸 봤어요.
세탁원
지진피해로 집과 소중한 가족을 잃고, 추위와 배고픔에 떨며 힘들게 지내는 이재민을 돕고 싶은데, 일본사람들의 방법이 내 마음과 같지 않아 답답하고 화나고, 안타까우신가요?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셔서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우셨나요?
분노를 서로 지피는 표현이 아니라, 진정으로 안타깝고 걱정되는 마음이, 돌보는 마음이, 돕고 싶은, 연민과 공감이 전해지는 방식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나요?
재난을 당한 사람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 성숙한 태도를 보고 싶으신가요? 사람들이 실망과 분노를 표현할 때 순화해서 덜 자극적으로 표현했으면 하나요?

세탁을 한번 해볼까요?

어떤 마음에서 그 행동을 했을지
한 번 추측을 해볼까요?
세탁원
검색을 해보니 일본에서는 종이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준다는 속설이 있답니다. 이걸 실로 연결해 ‘천우학’이라 부르고 병문안 갈 때 가져간다고 해요. 현재는 일본 내에서 이 관습이 반전반핵평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아마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보내지 않았을까요?

세탁원 코멘트

혹시 들어볼 마음이 생기신다면 아래글을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읽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마음으로 이 현상을 안타깝게 보셨을 당신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보냅니다. 세상이 더 따듯하고 서로 돕는 사회가 되길 바라셨을 거예요.
거친 표현보다는 마음이 더 잘 표현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심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따뜻한 인간성과 연결할 수 있는 대화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