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점심시간에 한번 밥 먹고, 줄이 끝났을 때 한 번 더 먹으러 갔는데, 어느 날 다른 애들이 “쟤네들은 먹는 것만 밝혀요! 급식충이에요” 라고 선생님한테 말하는 걸 들었어요.
세탁원
OOO님, 점심을 편하게 양껏 먹고 싶었는데, 그 말을 들었을 때, 무안했나요? 화도 났나요?
같은 학년 친구들도 먹을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줄이 끝나갈 때 다시 먹는 방식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랐나요?
학교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친구들과 편하고 재미있게 먹고 싶나요?
세탁을 한번 해볼까요?
이런 말들을 듣고
지금 마음이 어떠신가요?
악플을 남긴 사람의 마음도 한 번 살펴볼까요?
세탁원
점심을 한 번 먹는 것을 규칙으로 알고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는데, 그 친구들이 두 번 먹는 것을 보았을 때, 혼란스럽기도 하고, 불편하고, 억울하고, 샘나는 마음도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지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싶었던 걸까요?
OO야, 사실은 나도 어떤 때는 두번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참았어. 너희들처럼 행동해도 괜찮은지 혼란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
세탁원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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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를 지나가다 장난으로 던진 돌에 때론 개구리가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해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쓰는 표현 중에 OO충 시리즈가 있어요.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얕잡아보거나 빈정거릴 때 쓰는 표현인데요, 그 말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답니다.